건강한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혁신
이천문화원 '올바른 음주문화' 축제
체질측정·주법발표·문화공연 즐겨
김희정 시민 기자
발행일 2016-11-17 제11면
기사원문 http://www.kyeongin.com/main/view.php?key=201611150100051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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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문화원(원장·조명호)은 최근 이천시 우리음식연구소에서 '정말 멋지게 술 마시는 이천사람들'이라는 주제로 '내 생애 첫 술잔' 축제를 열었다.
이천문화원이 주관하고 경기문화재단이 '경기 생활문화플랫폼 조성사업-매생이(매일매일·생활문화·이야기)사업' 일환으로 지원한 이 행사는 지난 7월부터 성인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이천생활문화추진단이 주축이 돼 쌀·도자기 등 이천의 생활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해 올바른 음주문화를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.
성인과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'이천아리랑'과 '길놀이'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에서는 음주체질을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에탄올 패치 테스트, 6행시 짓기, 이천생활문화추진단 특별공연, 청소년 휘파람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.
이천의 특산품인 산수유정과와 무우정과 등을 앞에 놓고 성인은 국화주, 청소년은 식혜를 마시며 이천스타일의 주법(酒法)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.
이날 축제에 참석한 조병돈 이천시장은 "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주법이 있다"며 "어른들은 무분별한 음주문화를 개선하고 청소년들은 어른들에게 올바른 주법을 배워서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'풍류와 멋과 낭만'이 있는 이천스타일의 음주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"고 강조했다.
/김희정 시민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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